갤럭시 카메라 타이머 설정 방법과 연속촬영 팁 혼자 사진 찍을 때, 설정하면 편리할까?
혼자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단체 사진을 찍을 때 한 사람만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르기 바쁜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촬영 버튼을 누르다가 구도가 흐트러지거나, 찍고 보니 눈을 감거나 어색한 표정이 나올 때도 있죠.
그래서 갤럭시 카메라 타이머 설정을 활용하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 간격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특히 연속촬영 기능까지 추가하면 여러 장을 한 번에 찍을 수 있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고를 수 있어요.
이제부터 갤럭시 카메라 타이머 설정 방법과 연속촬영 활용법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2024.12.31 - [정보바다속] - 갤럭시 카메라 실시간 번역, 이건 꼭 써봐야 해!
갤럭시 카메라 타이머 설정하는 법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기본 카메라 앱에서 쉽게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요.
1. 카메라 앱 실행 후 타이머 설정하기
-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화면 상단에 시계 모양 아이콘이 보일 거예요.
- 이 아이콘을 누르면 2초, 5초, 10초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요.
- 시간을 설정한 후, 셔터를 누르면 설정된 시간 후에 자동으로 촬영됩니다.
2. 연속촬영 활성화하기
타이머로 한 장만 촬영하는 게 아니라, 여러 장을 연속으로 찍고 싶다면 ‘Camera Assistant’ 앱을 활용하는 게 좋아요.
- 갤럭시 스토어에서 Camera Assistant 앱을 검색 후 다운로드하세요.
- 앱을 실행한 후 타이머 상세 설정 메뉴에 들어갑니다.
- 원하는 촬영 장수(1장, 3장, 5장, 7장)를 선택하세요.
- 촬영 간격도 1초, 1.5초, 2초, 2.5초, 3초 중에서 설정할 수 있어요.
연속촬영할 때 가장 적절한 설정은?
실제로 사용해보니 1초 간격으로 연속 촬영하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표정이 어색할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2~3초 간격으로 설정하는 게 가장 자연스러웠어요.
예를 들어,
- 2초 타이머 + 3장 연속촬영 = 첫 번째 사진이 2초 후 촬영, 이후 1.5초 간격으로 3장 촬영
- 5초 타이머 + 5장 연속촬영 = 첫 번째 사진이 5초 후 촬영, 이후 2초 간격으로 5장 촬영
이렇게 설정하면 다양한 표정과 자세를 시도할 수 있어서 좋은 컷을 건질 확률이 높아요.
촬영 버튼을 더 쉽게 누르는 방법
타이머 기능도 좋지만, 촬영 버튼을 누르기 불편할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한 손으로 촬영하는데 손가락이 촬영 버튼에 닿지 않거나, 특정 각도로 찍고 싶은데 버튼을 누르기 어렵다면 플로팅 촬영 버튼을 활용하면 돼요.
플로팅 촬영 버튼 활성화 방법
- 카메라 앱을 실행한 후 **설정(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요.
- 유용한 기능 항목에서 플로팅 촬영 버튼을 찾아 활성화하세요.
- 이후 카메라 화면에서 촬영 버튼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을 사용하면 한 손으로 사진을 찍을 때도 원하는 위치에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요.
어떤 촬영 방식이 가장 좋을까?
사진을 찍을 때 구도를 여러 번 바꿔보는 게 중요해요. 같은 포즈라도 조금씩 다르게 찍으면 더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올 확률이 높아져요. 그래서 연속촬영을 활용하면서도 촬영 간격을 너무 짧게 설정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특히,
- 셀카 찍을 때: 촬영 장수 5장, 촬영 간격 2.5초
- 풍경과 함께 인물 사진: 촬영 장수 3장, 촬영 간격 2초
-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 장수 7장, 촬영 간격 1초
이렇게 설정하면 원하는 컷을 얻을 확률이 높아져요.
갤럭시 카메라 타이머
오늘은 갤럭시 카메라 타이머 설정과 연속촬영 활용법을 알아봤어요. 사진을 찍을 때 타이머 기능만 잘 활용해도 더 다양한 구도와 표정을 연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Camera Assistant 앱을 설치하면 연속촬영까지 가능해서 원하는 사진을 더 쉽게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자주 찍는다면 촬영 장수와 간격을 조절하면서 가장 잘 맞는 설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제 혼자 사진을 찍을 때도 구도만 신경 쓰면 되니까 한층 더 편하게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